6월 4일로 아시아나 한붓 그리기가 끝난다는 말에 부랴부랴 있는 마일리지를 긁어 모아 여행을 준비했다.




기본 일정은 홍콩 -> 마카오 -> 홍콩 -> 대만 -> 오키나와 일정이다.


사용된 마일리지는 45000마일이고, 전일정 비즈니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이용할 예정이라 발급 받았다.




PP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해 볼 수 있겠나 싶어서 아시아나 라운지로 들어갔다.




어차피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을 터이니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PP라운지보다 의자가 편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좀더 쾌적하다



처음타보는 비즈니스석.. 우와.. 완전 놀람.. 우선 자리가 무지막지하게 넓고, 서비스 자체의 질이 틀려!!!!


그리고... 대망의 기내식!!!!

이건 식전빵과 에피타이저!! 그릇이 다 도자기야!!!  빵도 고를수 있고, 완전 감동... 촌놈 두근두근

후추랑 소금 통... 아아... 챙겨오고 싶을 정도로 이쁘더라 ㅠㅠ

이건 메인 디쉬~ 완전 맛남 오나전 감동.

후식 전에 나온 비스킷과 치즈 

그리고 후식... 오나전 풀코스....


이런 황송한 서비스를 받으며.. 드디어 홍콩 공항에 도착!!!

여행 첫날부터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