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하우통 이야기를 하면서 고양이 사진을 하나도 안 올렸었다.

솔직히... 올렸었는데, 양이 너무 많다고 티스토리가 거부를 해서;;;; 마을에 대한 이야기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로 나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하우통에서 만난 고양이 사진만 잔뜩 올릴다. 용량이 모자른다고 하면... 2개로 나눠서 올릴 예정.




역사안 의자 위에서 누가 만지던 말던... 세상모르고 자던 고양이





역사안 선반 위에는 병이나 액자 대신 고양이가 진열(?)되어 있었다..가 아니라.. 그냥 캣타워가 되어 있었다.



이넘은 내가 도착할 때도 여기 있더니, 갈 때까지 그냥 이자리에 있더라능.




어디 가나 고양이 천지




내가 다가가니가 나에게 다가오던 고양이




그리고 이렇게 내 주위를 뱅글뱅글 돌더라.




잔다.. 잔다.. 잔다.... 레드썬!!!




그전에 부비부비 좀 해주고 자...







ZZZZ



자다가 친구가 와서 깨 버렸다.




일보고 있는데, 사진 찍어서... 미안... (아이.. 부끄...)




아깽이 냐옹...




이넘도  내다리에 한참 부비부비 하다가, 내가 아무것도 안주니까...



그냥 가버렸다. ㅡ,.ㅡ;




이제 할 말도 없는데... 고양이 사진이 왜 이리 많으냐 ;;;




숨은 고양이 찾기;




그냥 길 한복판에서 주무시는 냥이님.



더워서 그런가? 그늘 아래서 자던 고양이...



이 냥이가 그 냥이인지 확신이 없음;




대박이었던 고양이, 내가 이녀석과 이러고 한참 놀고 있으려니, 나와 이녀석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더라;;;;
(모바일 배려 : http://youtu.be/MFmWnUDPA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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