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대만으로 갈 때는 에바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솔직히 에바항공을 이번 여행에서 처음알게 되었다. 그래서 좀 불안했는데,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도 좋았고, 비즈니스석도 굉장히 넓고 쾌적했다. 




의자는 창문을 향해서 약간 기울어져서 배치되어 있는데, 덕분에 개인 공간이 굉장히 넓다.




이렇게 넓은 탁자가 있고, 창도 2개나 준다.




홍콩 안녕~~~~




비행기에서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기내식!!!

그런데 비행 시간이 한시간 반이고, 그 중에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한시간 뿐이라... 기내식이 폭풍처럼 밀려온다;;;




막상 밥은.. 살짝 실망 스러웠다. 역시 음식은 아시아나항공이 짱인 듯.



그리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
테이블이 넓어서, 마치 집의 책상에 앉아 있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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