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즐기던 지지에게




살금 살금 졸음이 밀려왔다.




졸음을 이기지 못한 지지는 천천히 천천히...




잠에 빠져 들었다.






찰칵!!! 찰칵!!!










카메라 소리에 잠에서 깨어버린 지지는...
심기가 불편한 듯 나와 카메라를 심통난 표정으로 노려봤다..

'Life >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모델을 사랑한 고양이  (0) 2015.08.12
나의 사랑스런 고양이 - 리즈  (0) 2015.07.24
나의 사랑스런 고양이 - 지지  (0) 2015.07.22
그럼에도 불구하고...  (0) 2015.06.04
뭔가 좀 아는 서당 고양이  (0) 2015.06.04
나의 사랑스런 고냥이 지지  (0) 2014.10.09
오빠~~  (0) 2014.10.03
거기서 뭐해?  (0) 2014.08.22
그묘일  (0) 2013.07.06
보리차를 좋아하는 고양이 - 리즈  (0) 2012.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