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중에 하나는 '세계여행하는 친구로부터 엽서 받기'다.(게으른 나는 절대 내가 여행하는 걸 꿈꾸지 않는다;;)

친구가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간간히 소식을 듣다가, 친구의 꿈에 숟가락 좀 얹고 싶어서 '엽서'한장을 요청했다.

그렇게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엽서...

내가 여행하는것처럼 두근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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