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겨울의 허리자락에서 새해가 시작될까?
새해가 시작되지만 설레임 따위는 쥐뿔만큼도 일지 않는다.
봄의 어귀에 일월이 있었다면, 내일 떠오르는 태양에, 내일 부는 바람에 작은 설레임이나마 있으련만...
영하를 넘나드는 바람속에 마음은 꽁꽁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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