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뉴스를 보니,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있다고 한다.
촛불집회를 할려다가 꽃집회를 한단다.
뭐,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 마는...
저들은 무슨 권리로 남의 집 가정세어 저리도 열성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들은 전지 전능하여 아이들의 앞날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마지막까지 그 아이들의 후견인으로 남아서 지켜 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열정과 행동의 에너지는, 결국 자기만족을 위한 유희일뿐, 아이들의 미래 따위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것 아닐까?
'Life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 사마의 라디오 연설 내용 한줄 요약 (0) | 2008.12.02 |
---|---|
잘하면 잘하니까, 못하면 해도 소용없으니까. (0) | 2008.11.29 |
삽질하고 있네.... (0) | 2008.11.19 |
I C8~ 쪼발리네... (0) | 2008.11.18 |
강박 (0) | 2008.11.11 |
블로그 이사~ (0) | 2008.08.08 |
선택 (0) | 2008.06.23 |
촛불달기. (0) | 2008.06.02 |
기억.. (0) | 2008.04.08 |
어느날 한 장애우가 나에게 말했다. (0) | 2007.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