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뉴스를 보니,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있다고 한다.
촛불집회를 할려다가 꽃집회를 한단다.

뭐,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 마는...
저들은 무슨 권리로 남의 집 가정세어 저리도 열성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들은 전지 전능하여 아이들의 앞날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마지막까지 그 아이들의 후견인으로 남아서 지켜 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열정과 행동의 에너지는, 결국 자기만족을 위한 유희일뿐, 아이들의 미래 따위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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