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야구건 축구건 보는것도 하는것도 별루입니다 - -;
어쩌다 우연히 표가 생겨서 보러가게 되었는데, 마침 간만에 볼만한 게임이되었습니다.
다행이 앉은 자리도 좋아서,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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