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dsky's {Story}

SEK, 킨텍스등 국내의 주요 IT 전시회를 비롯한 5개의 IT 쇼가 하나로 통합된 WIS 준비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이런곳에 가면 잘 준비된 모습만 볼 수 있었는데, 그 준비과정을 한번 둘러 보세요^^

LG부스의 모습입니다. 사다리가 여기저기 있고, 전선들도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네요^^

삼성 부스의 프린터 로봇(?)입니다. 막 비닐만 벗겨놔서 밑에는 뽁뽁이가 그대로 놓여 있군요.

SK부스의 도우미 언니들^^

Show가 시작되면 거침없이 질문에 답하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지만.... 그 전날은 각자 담당한 분야에 관한 내용들을 모두 숙지해야 한답니다.

SEK 2007의 경우에는 나머지 공부하는 언니들도 봤다는 - -;

역시 SK 부스의 언니, 밑에 종이를 놓구 열심히 외우고 있으시더군요.

삼성부스의 언니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외운것을 스스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종이를 보지 않기 위에 치켜뜬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삼성부스 언니의 모습, 쇼에 참가한 언니들은 모두... 저렇게 종이를 들고 다니며, 기술 스텝이 준비를 하는동안 자신이 담당한 분야에 관해서 페이퍼를 들고 다니며, 외우고 또 외우고 한답니다.

그리고 단체 인사 연습, 옆사람을 의식해 가며, 서로 속도와 각도를 맞춰가며 배꼽인사를 연습한다죠^^

왼쪽에 있는 분은 이 연습을 총괄하시는 분, 막 이것저걱 지적하시면서 꼼꼼히 챙기시더군요.

드디어 LG언니들 등장

SEK2007에서는 이 LG언니들을 더 많이 찍었는데, 오늘은 좀 늦게 등장 하신듯...

LG언니들이라고 외우기에 예외일 수는 없죠, 지금 테스트 중입니다.

여기서 합격 못하면, 나머지 공부해야 해요 - -;

열심히 페이퍼 보시다가 제가 도찰 하는 걸 보고 웃어주신, LG부스의 언니... 사진이 흔들려서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