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의 명대사야 워낙에 많고, 러프에서 압권은 역시 아미의 마지막 고백신이겠지만, 난 둘의 마지막 승부에서 저 대사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역시, 아다치!' 라는 감탄사가 나올수밖에에 없는 저 깔끔하지만 12권 전체를 아우르는함축적인 한마디....
'자, 아미를 구하러 가자.'

'Review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문열에 관한 넋두리  (2) 2015.10.15
연옥님이 보고계셔....  (0) 2010.06.13
요츠바랑  (0) 2008.10.05
사형수 042  (0) 2008.09.28
뜨거운 심장은 없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물고기의 독백  (0) 2008.01.07
가면전사 아쿠메츠  (1) 2004.11.05
체 게바라 평전  (1) 2004.09.21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0) 2004.09.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