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Thin Keyboard
T3에 키보드를 달아주었다.
요즘 이곳에 올리고 있는 글은 모두 이 키보드를 통해서 초벌이 작성된다.
침대에 업드려서 머리속에 생각나는 글을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있다.
데스크탑하고는 틀리게, 이걸로 글을 쓰는건 마치 연필로 글을 쓸때의 감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마치 T3와 대화를 하는 기분이랄까?
데스크탑 조차 주로 워드 작업에 사용하는 나로서는 노트북 부럽지 않은 가격대 성능비 최강의 조합.
ps.
키보드가 넘 비싸서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 배달 사고로 키보드가 부서졌다. 반품을 할까 하다가 그냥 싱가포르에 AS를 보냈는데,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를 몸소 체험했던 흔치 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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