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다음날 - 이현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엔 이렇지 않았어요.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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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시간 감사드립니다.
당신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지만, 싫어하진 않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당신의 말이 더욱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4년의 시간 동안 저에게 나눠 주신 행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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