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페이스 깔끔.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


2. CCCV에 최적화됨.
기존 블로거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포석같은데, Ctrl+C Ctrl+V의 성능이 발군임.
티스토리에 있는 콘텐츠를 복사해서 붙여봤는데, 그냥 다 붙음.
이미지까지 불러다 붙이는데, 링크를 보니 브런치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해 버림.
일부 링크가 깨지기는 하는데, 뭐 나름 준수함.


3. 이미지 편집 기능이 없음.
각 게시물마다 타이틀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데, 이 이미지의 편집은 고사하고 위치 이동도 안됨. 최소한의 편집 기능은 있었으면 함.


4. 동영상 첨부가 힘듬.
우선 유투브를 지원하지 않음.
외부 콘텐츠를 불러다가 활용할 수 없음.
파일을 올릴려고 하면, 200MB이하만 올릴 수 있음.
GB시대에 MB를 강요함.


5. 맞춤법 검사
맞춤법 검사라기 보다는 띄어쓰기 검사라고 부르는게 나을 듯.
오타를 거의 잡지 못하고, 띄어쓰기만 죽어라 잡아줌.


6. '#'태그 지원이 부족함.
각 게시물에서는 태그지원이 없음.
매거진이라는 카테고리에서만 태그를 지원하는데, 것두 꼴랑 3개만 설정 가능함.


7. 다음카카오 브런치가 아니라 카카오 브런치라는 느낌.
고객센터를 들어가면, 카카오 브랜드만 뜸.


8. 다음에서 검색이 안됨.
구글에서는 검색되는데,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됨;;;
카카오에서 검색하면 검색 될지도;;;;


전체적인 느낌?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를 대체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카카오 페이지를 대체하는 서비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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