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친구가 시사회에 담첨되서 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당장 달려 나갔다.

안기고 싶은 영웅이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정말 사랑스러운 영웅의 이야기 였다.

불량중년의 불뚝 튀어나온 배는 혐오스럽기 보다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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