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발도장에 레인보우 컬러를 입혀봤다.
뭐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판결은 노예해방에 필적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살짝 무리를 해 봤다.
하지만 노예해방 선언이 흑인에 대한 차별을 사라지게 한건 아니니, 이들에 대한 차별도 쉬이 사라지진 않을 것 이다.
그래도 노예해방이 지금의 버락 오바마를 만든것처럼, 동성커플에게도 더 나은 미래를 밝혀 주리라 믿는다.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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